브랜드마케터 겸 모델 정유나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유니폼으로 화끈한 화보를 찍었다.

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움짤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화보를 찍었고,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정유나가 입고 있는 제라드의 유니폼은 2010/2011시즌 시절이며, 뉴밸런스가 아닌 아디다스다.

그는 상반신을 약간 걷어올리며 굴곡진 몸매와 함께 아슬아슬한 포즈로 남심을 흔들고 있었다.

정유나는 지난 2018년 12월 MB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 소개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8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브랜드마케터, 온라인마케터, 강의,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