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번째 발롱도르를 기원하며"..브라질 모델, 엉덩이에 '메시 문신' 화제
- 출처:OSEN|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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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한 모델이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의 이름을 자신의 엉덩이에 새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등 외신들은 수지 코르테스(29)가 자신의 왼쪽 엉덩이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10번), 바르셀로나 엠블렘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전하며 코르테스의 인스타그램에 오른 동영상과 사진들을 올렸다.
코르테스는 지난 2015년 브라질의 콘테스트인 ‘미스 붐 붐(Miss Bum Bum)‘에서 우승한 모델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콘테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이쁜 엉덩이를 뽑는다는 주제로 각국 미녀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코르테스는 브라질 출신이지만 아르헨티나 출신인 메시의 매력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광팬으로도 잘 알려진 코르테스는 클럽의 상징이자 3명의 아이를 둔 아빠인 메시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르테스는 새해를 맞아 "최고의 선수인 메시가 6번째 발롱도르와 FIFA 최고의 선수로 뽑히길 원하고 바르셀로나의 120주년을 기념하며 문신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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