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인도에 대패' 태국, 아시안컵 첫 경기 만에 감독 경질
출처:OSEN|2019-01-07
인쇄

 

인도에 대패를 당한 태국이 아시안컵 첫 경기 만에 수장을 갈아치웠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태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개막전서 인도에 굴욕을 당한 뒤 태국축구협회가 밀로반 라예바치 태국 대표팀 감독을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태국(FIFA랭킹 118위)은 이날 새벽 펼쳐진 인도(97위)와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서 1-4로 졌다. 바레인(113위), 아랍에미리트(79위)와 경기를 남겨둔 태국은 이날 패배로 16강행의 가시밭길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태국은 지난달 끝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4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벽에 막혀 꿈을 접었다.

스즈키컵 우승 실패로 입지가 좁아진 라예바치 감독은 아시안컵서 선전이 필요했지만 첫 경기부터 실망감만 안겼다. 태국은 시리삭 요드야드타이 임시 감독 체제로 아시안컵에 임할 계획이다.

태국은 오는 10일 바레인과 맞붙은 뒤 15일 아랍에미리트를 상대한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방출될 줄 알았는데…" 다저스 우승 피날레, 마무리 자청한 1승 투수 대반전 'FA 잔류 의지'
[NBA] 레이커스의 최악 선택... 후드-쉬피노, 계약 보장도 실패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을 확정한 투수는 워커 뷸러(30)였다. 불과 이틀 전 선발로 던진 투수가 9 마무리로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즌 내내 부진해 방출까지 걱정...
'맙소사' 몸값 반토막 평가 뒤집었다, "FA 김하성, 6년 2483억 가능" 유격수 2위... ATL-SF-SD가 예상 행선지
부상에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치는 여전하다. 6년 1억 8000만 달러(2483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잭팟도 터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뉴욕타임스는 1...
"韓 뛸 마음 있다" ML 962억 강타자, KBO 복수 구단 지켜봤다…계약 가능성은?
‘올랜도 비상’ 벤케로, 복부 근육 파열 ... 4~6주 후 재검
"한국이나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요안 몬카다(29)가 KBO리그에서 기회가 있다면 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몬카다는 1일 고척스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배우 전혜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전혜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노는 거 자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배우 오연서가 다양한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오연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레슨을 듣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