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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램지 잡는다…유벤투스, 중원 개편 박차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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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향후 중원을 책임질 선수로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론 램지(29, 아스널)를 낙점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램지는 차기 시즌 유벤투스가 합류가 유력하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램지에 이어 포그바까지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램지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더 이상 재계약에 대한 협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가 거론된다. 파라티치 단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언제나 팀을 발전시켜줄 선수를 찾고 있다. 램지는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라며 램지를 향한 관심을 인정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협상까지 이미 이뤄졌다.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램지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650만 유로(약 80억 원)의 연봉이 포함된 5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램지와 함께 포그바의 영입까지 넘본다. 유벤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다시 한 번 포그바의 영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료를 최소 8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책정했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 소식은 기존 선수의 입지가 줄어든 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미 케디라(32)와 미랄렘 퍄니치(29)가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수뇌부는 포그바와 램지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케디라와 퍄니치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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