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한국은 메시를 그리워해"…베트남 언론 '손흥민 늦은 대표 팀 합류'에 걱정
출처:SPOTV NEWS|2018-12-25
인쇄

 

"한국은 메시를 잃었다."

최근 소속 팀에서 맹활약 중이며, ‘벤투호‘에서도 핵심인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의 아시안컵 합류에 대한 베트남 현지 언론의 평가다.

베트남 언론 ‘봉다넷‘은 24일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아시안컵) 초반 2경기에 결장한다. 한국은 메시를 잃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소속 팀에서 맹활약 중이며, 대표 팀에서 존재감이 큰 손흥민의 초반 결장에 대해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팀의 ‘축구 신‘ 리오넬 메시의 존재감과 견준 것이다.

손흥민은 2019년 1월 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 경기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었던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보내줬고,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안컵 초반 일정은 동행하지 않는다고 합의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22라운드 경기 이후 손흥민을 내줄 예정이다. 때문에 1월 7일 필리핀, 1월 11일에 열리는 키르기스스탄전에는 손흥민은 뛸 수 없다. 손흥민은 1월 16일 중국과 경기부터 뛸 수 있지만, 이동 거리, 체력 상태를 고려해 이 경기 역시 뛸 가능성은 낮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의 리그 TOP3 복귀에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면서 "(손흥민 덕에)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리그컵 4강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엔 주춤했지만, 11월 A매치에서 휴식한 이후 몸상태를 회복했다. 특히 12월에만 리그 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 리그 13라운드 첼시전 50m 질주 득점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1월 이달의 골‘도 수상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방출될 줄 알았는데…" 다저스 우승 피날레, 마무리 자청한 1승 투수 대반전 'FA 잔류 의지'
[NBA] 레이커스의 최악 선택... 후드-쉬피노, 계약 보장도 실패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을 확정한 투수는 워커 뷸러(30)였다. 불과 이틀 전 선발로 던진 투수가 9 마무리로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즌 내내 부진해 방출까지 걱정...
'맙소사' 몸값 반토막 평가 뒤집었다, "FA 김하성, 6년 2483억 가능" 유격수 2위... ATL-SF-SD가 예상 행선지
부상에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치는 여전하다. 6년 1억 8000만 달러(2483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잭팟도 터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뉴욕타임스는 1...
"韓 뛸 마음 있다" ML 962억 강타자, KBO 복수 구단 지켜봤다…계약 가능성은?
‘올랜도 비상’ 벤케로, 복부 근육 파열 ... 4~6주 후 재검
"한국이나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요안 몬카다(29)가 KBO리그에서 기회가 있다면 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몬카다는 1일 고척스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배우 전혜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전혜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노는 거 자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배우 오연서가 다양한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오연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레슨을 듣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