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유 지휘봉 잡은 솔샤르 "구단 성공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
출처:스포츠조선|2018-12-21
인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지휘봉을 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총력을 다짐했다.

맨유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잔여 기간을 책임질 감독 대행으로 솔샤르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솔샤르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 공격수로 활약하며, 366경기에 출전해 126골을 기록한 바 있다. 2008년에는 리저브 팀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노르웨이 FC몰데의 감독직을 맡았다. 하락세에 놓인 맨유를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솔샤르는 구단 공식 영상에서 구단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공격 축구를 해야 한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고, 세계 최고의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선수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맨유에서 첫 골을 넣었을 때, 에릭 칸토나가 있었다. 엄청난 느낌이었다. 올드트래포드에 돌아오니 편안하다. 선수들도 집처럼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솔샤르는 "선수들은 자신들의 플레이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팬들도 팀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어야 한다. 집에 돌아와 좋다. 구단이 다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한다"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방출될 줄 알았는데…" 다저스 우승 피날레, 마무리 자청한 1승 투수 대반전 'FA 잔류 의지'
[NBA] 레이커스의 최악 선택... 후드-쉬피노, 계약 보장도 실패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을 확정한 투수는 워커 뷸러(30)였다. 불과 이틀 전 선발로 던진 투수가 9 마무리로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즌 내내 부진해 방출까지 걱정...
'맙소사' 몸값 반토막 평가 뒤집었다, "FA 김하성, 6년 2483억 가능" 유격수 2위... ATL-SF-SD가 예상 행선지
부상에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치는 여전하다. 6년 1억 8000만 달러(2483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잭팟도 터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뉴욕타임스는 1...
"韓 뛸 마음 있다" ML 962억 강타자, KBO 복수 구단 지켜봤다…계약 가능성은?
‘올랜도 비상’ 벤케로, 복부 근육 파열 ... 4~6주 후 재검
"한국이나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요안 몬카다(29)가 KBO리그에서 기회가 있다면 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몬카다는 1일 고척스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배우 전혜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전혜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노는 거 자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배우 오연서가 다양한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오연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레슨을 듣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