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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준우승' 다저스, 선발 자원 추가 모집?
출처:뉴스1|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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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왕국‘ LA 다저스가 이번 겨울 선발자원을 더 모은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지 ‘디 애슬레틱스‘의 켄 로젠탈 기자는 22일(현지시간)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다양한 트레이드 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다저스의 FA시장 최대 목표는 단연 포수다. 야스마니 그랜달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갔다. 이에 클리블랜드의 얀 곰스, 마이애미 말린스의 J.T 리얼무토가 영입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모두 트레이드로 데려와야 하는데 이와 동시에 다저스가 선발진을 보강한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로젠탈 기자는 "다저스가 클리블랜드의 선발진과 포수 얀 곰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외야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시즌 말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 워커 뷸러, 리치 힐,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이어졌다. 이 외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등 선발 자원은 넘친다. 심지어 유출도 없다. 이미 커쇼가 3년 930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고 류현진도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하며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외야수가 필요한 클리블랜드가 다저스와 합의를 이룰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더불어 클리블랜드는 우완 원투펀치 코리 클루버와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대한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경우에 따라 다저스와 클리블랜드 사이 대규모 이동이 벌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야후스포츠는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를 영입할 후보 중 하나로 다저스를 꼽기도 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많은 투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최근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모두 패했다.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것은 30년 전인 1988년이다.

만약 다저스가 에이스급 선발투수를 추가로 데려오게 된다면 선발 왕국의 로테이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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