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메시 제쳤다! 10년간 최고 선수 득표 1위(골닷컴)
-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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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답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최근 10년간 활약한 최고 선수 1, 2위에 자리했다.
축구매체 ‘골닷컴’은 2008년부터 세계 최고 축구선수 50명을 발표한다. 이번에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 1위부터 20위를 공개했다. 호날두가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총 534표를 얻었다. 골닷컴은 “최고의 골스코어러 호날두는 GOAL50에 매번 등장한다.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5회 정상에 오르며 메시(4회)를 제쳤다”고 전했다.
메시는 2위를 차지했다. 호날두와 534표로 득표수는 같았다. 골닷컴은 “메시는 지난 10년간 얼마나 일관성 있었나? 올해 GOAL50에서는 5위를 기록, 역대 최저 순위다. 2008년 이후 항상 이름을 올렸고, 2015년 이후 네 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329표를 받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3위를 차지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가 4위,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5위로 나타났다.
▲ 2008년 이후 최고 선수 TOP 20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534표
2.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534표
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 329표
4.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 296표
5. 루이수 스아레스(FC바르셀로나) 275표
6.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266표
7.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258표
8. 챠비 에르난데스(알 사드) 234표
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223표
10.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199표
11.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194표
12.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86표
13.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177표
14. 아르투로 비달(FC바르셀로나) 176표
15. 에당 아자르(첼시) 176표
16. 잔루이지 부폰(파리 생제르맹) 170표
17. 웨인 루니(DC유나이티드) 160표
18.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159표
19.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157표
20. 다니 아우베스(파리 생제르맹) 15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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