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 전성시대' 베스트 골과 함께 日 31R 최고 공격수 선정
- 출처:노컷뉴스|2018-11-06
- 인쇄
그야말로 황의조(26, 감바 오사카) 전성시대다.
일본 J리그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J리그와 J2리그에서 10월30일부터 11월4일까지 터진 73골 가운데 10골을 추려 베스트 골로 선정했다.
10골 가운데서도 황의조의 골이 최고였다. 황의조는 3일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전에서 후반 17분 하프라인 왼쪽에서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한 뒤 수비수 2명 사이로 공을 감아찼다. 황의조의 슈팅은 몸을 날린 골키퍼를 지나 골망을 흔들었다.
1대1로 팽팽한 상황에서 터진, 감바 오사카의 7연승을 이끈 골이었다.
황의조는 일본 풋볼채널이 선정한 J리그 31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원톱이 황의조의 자리였다.
황의조는 올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일본 복귀 후에는 5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다. 시즌 15호골로 J리그 득점 3위다.
7연승 행진을 달린 감바 오사카도 강등권을 벗어나 J리그 9위까지 올라섰다.
- 최신 이슈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알고도 못 막았네" 日 미토마 환상골, 적장도 반했다 "훌륭한 골+마무리"... 3개월 만에 득점포, 英·日 '모두 감격'|2024-11-24
-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2024-11-24
- [K리그1 현장리뷰]'신창무 동점골' 광주와 1-1 비긴 전북의 전북다운 엔딩…18년만에 최악 성적인 10위로 마감|2024-11-24
- 충격 "음바페와 뛰기 싫다, 감독도 싫어해" 왕따설 활활... 단 5개월 만에 '최악의 이적' 오명|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1/6
-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