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日 노장 투수 우에하라, 거인 떠나 FA 나서나
출처:스포츠조선|2018-10-29
인쇄

 

올 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투수 우에하라 고지(43)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9일 우에하라의 FA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우에하라가 지난 23일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며 ‘요미우리가 새 시즌 재계약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지만, FA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에하라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하나다. 1999년 요미우리에서 프로에 데뷔해, 센트럴리그 신인왕과 그해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해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를 거치면서 미일 통산 100승-100세이브-100홀드를 기록했다.

지난 겨울 친정팀 요미우리로 복귀한 우에하라는 36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3.63에 그쳤다.

우에하라는 현역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휴식과 부상 재활치료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우에하라는 "(FA로 나선다면 타 팀의) 제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12개 구단 모두 OK"라고 말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깜짝 이적' 린가드 "솔직히 K리그 쉽게 봤는데"…정신차리게 한 감독 한마디
'깜짝 이적' 린가드
이번 시즌을 앞두고 K리그행을 선택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K리그1에서 첫 시즌을 소화하는 소감을 전했다.K리그1 FC서울은 지난 30일 경기도 구리시 ...
"비니(Vini)! 잘 가"...로드리, 발롱도르 수상 후 시상식 불참한 비니시우스 공개 조롱...해당 영상은 삭제
2024 발롱도르를 받은 로드리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조롱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시간) “로드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비니시우스에게 잔인한 조롱을 퍼부었다...
전북 어느새 최하위 멸망전… ‘K리그1 왕조’가 도대체 왜
전북 어느새 최하위 멸망전… ‘K리그1 왕조’가 도대체 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등과 잔류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떨어져 K리그2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2024 시즌을 시작할 때만...
배윤정, 13kg 감량 효과 눈으로 확인..너무 섹시한 비키니
배윤정, 13kg 감량 효과 눈으로 확인..너무 섹시한 비키니
안무가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배윤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핸드폰 분실 후 사진이 다 없어져 속상.. 저 3개월 13kg 뺄 당시 식단 공...
‘이천희♥’ 전혜진, 수영복 입고 활짝‥딸엄마의 날씬 몸매
‘이천희♥’ 전혜진, 수영복 입고 활짝‥딸엄마의 날씬 몸매
배우 전혜진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전혜진은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또 노는 거 자신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수영장을 찾은 전혜...
민도희, 151cm 작은 키에도 압도적 볼륨 몸매..반전의 글래머
민도희, 151cm 작은 키에도 압도적 볼륨 몸매..반전의 글래머
배우 민도희가 작은 키에도 압도적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민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든 순간 행복함으로 가득 찰 수 있게 정성 가득 준비해 주신 멜리아. 덕...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