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 초상권 탈세 혐의로 4억 4000만 원 벌금
- 출처:인터풋볼|2018-10-26
- 인쇄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29)이 초상권 수익을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고 벌금을 부과 받았다.
스페인의 ‘엘 문도‘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무당국은 베일에게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면서 "베일은 토트넘을 떠나 레알과 계약한 지난 2013년 당시 얻은 초상권 수익을 스페인에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의 ‘마르카‘도 이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베일은 납세를 피하기 위해 잉글랜드의 한 조세 피난처를 활용했고, 스페인 세무당국은 베일의 상업 수익을 걷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일이 내야할 금액은 총 33만 7천 유로(약 4억 3,759만 원)에 달한다. 스페인 당국은 베일을 끝으로 레알 선수들의 탈세 조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가 비슷한 조사를 통해 벌금을 부과 받은 바 있다.
한편, 레알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첼시의 에당 아자르(27)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레알이 베일 카드를 활용해 아자르 영입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베일의 이번 벌금형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최신 이슈
- 이토, 휴식일에도 훈련 자청 ‘복귀 눈앞’···지친 김민재 숨통 틔운다|2024-11-01
- '맨시티 입단 예정이었는데'... 1172억 미드필더, 승부조작 혐의로 경기 결장 예정→"유죄 판결 시 은퇴 위기"|2024-11-01
- ‘아시아 최강’ 일본과 맞대결 앞둔 신태용 감독 “까짓거 열심히 해봐야지”|2024-11-01
- 분위기 제대로 탔다…'연승' 대전하나시티즌, 광주 잡고 3연승 도전! 잔류 확률 높인다|2024-11-01
- “중국인 이강인” 외친 PSG 팬, 서포터즈 영구 제명|2024-11-0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월드시리즈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오타니의 투혼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
- 2024 월드시리즈 시청자 수, 최근 7년간 최다
-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한 2024 월드시리즈(WS)가 최근 7년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며, 폭스TV를 통해 방영된 올해 WS 경기당 평균...
- ‘아쉬운 준우승’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장필준·김동엽 등과 결별…“선수단 역량 강화”
- 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쓴잔을 마신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후반기처럼 코치진과 선수단 개편을 통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병규 퓨처스 리그(2군) 감독, 장필준,...
1/6
- 김민주 "홍경·노윤서 실제로 연애? 의심해 본 적無"
- '청설' 김민주가 실제 연인 케미를 보인 홍경과 노윤서를 언급했다. 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
- 오연서, 새빨간 발레복으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분위기 확 바뀌었네
- 배우 오연서가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오연서는 지난 10월 3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맑은 피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