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살 우에하라, 왼무릎 수술...현역 연장 주목
- 출처:OSEN|2018-10-21
- 인쇄
일본프로야구 우에하라 고지(43)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선수생활을 연장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우에하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 오프시즌에 왼쪽 무릎 수술을 받는다. 올스타전 이전부터 좋지 않았다. 무릎이 좋지 않아 구위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몸의 밸런스도 무너졌다. 개인 생활도 영향이 있었다"며 수술을 결단한 이유를 밝혔다.
내년 44살이 되는 우에하라는 현역 속행 의지에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말하기 어렵지만 내년에도 야구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우에하라는 "무릎 상태가 좋아져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면서 부상 회복이 관건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우헤하라는 요미우리 에이스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10년 동안 뛰었다. 올해 친정 요미우리에 복귀해 36경기에 출전해 5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지난 7월 20일 히로시마를 상대로 미일통산 100승, 100세이브, 100홀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 최신 이슈
- 양준혁, '♥박현선' 만삭 D라인에 키스…꿀 뚝뚝|2024-10-31
- “어린 나이에 풍부한 경험” 오원석 품은 KT, 왼손 보강+선발진 강화|2024-10-31
- WS 4차전서 다저스 수비 방해한 관중, 5차전 출입 금지|2024-10-31
- 양키스 저지, 월드시리즈 5차전서 첫 홈런|2024-10-31
- 저지 보고있나… '볼피 그랜드슬램' 양키스, 다저스에 5-2 역전|2024-10-30
- 축구
- 농구
- 기타
- '깜짝 이적' 린가드 "솔직히 K리그 쉽게 봤는데"…정신차리게 한 감독 한마디
- 이번 시즌을 앞두고 K리그행을 선택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K리그1에서 첫 시즌을 소화하는 소감을 전했다.K리그1 FC서울은 지난 30일 경기도 구리시 ...
- "비니(Vini)! 잘 가"...로드리, 발롱도르 수상 후 시상식 불참한 비니시우스 공개 조롱...해당 영상은 삭제
- 2024 발롱도르를 받은 로드리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조롱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시간) “로드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비니시우스에게 잔인한 조롱을 퍼부었다...
- 전북 어느새 최하위 멸망전… ‘K리그1 왕조’가 도대체 왜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등과 잔류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떨어져 K리그2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2024 시즌을 시작할 때만...
1/6
- 배윤정, 13kg 감량 효과 눈으로 확인..너무 섹시한 비키니
- 안무가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배윤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핸드폰 분실 후 사진이 다 없어져 속상.. 저 3개월 13kg 뺄 당시 식단 공...
- ‘이천희♥’ 전혜진, 수영복 입고 활짝‥딸엄마의 날씬 몸매
- 배우 전혜진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전혜진은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또 노는 거 자신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수영장을 찾은 전혜...
- 민도희, 151cm 작은 키에도 압도적 볼륨 몸매..반전의 글래머
- 배우 민도희가 작은 키에도 압도적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민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든 순간 행복함으로 가득 찰 수 있게 정성 가득 준비해 주신 멜리아.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