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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레알의 소방수 되나? 로페테기 후임 거론
출처:인터풋볼|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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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직‘ 상태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레알은 지난 주말 스페인 비토리아에 위치한 멘디소로트사 경기장에서 열린 알라베스와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은 4경기(1무 3패)째 승리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최악의 결과였다. 레알은 현재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레알이 4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한 것은 지난 1985년 4월(5경기 연속 무득점) 이후 무려 33년 만의 일이다.

이런 가운데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설이 슬슬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는 역대급 위기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로페테기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로페티기 감독의 데드라인까지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의 8일(현지시간)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로페테기 감독을 일단은 신뢰하지만, 오는 29일 열릴 FC 바르셀로나와 경기 결과에 따라 경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차기 감독 후보까지 거론했다. ‘아스‘는 로페테기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B팀을 이끌고 있는 산티아고 솔라리를 비롯해 첼시에서 경질 된 후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콘테 감독이 차기 감독 후보라 밝혔다.

콘테 감독은 지난 여름 첼시와 계약 해지를 했으며, 이후 뚜렷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아스‘는 지난 여름 레알이 콘테 감독의 선임을 고려했지만, 구단 수뇌부는 콘테 감독의 강경한 지도 스타일에 대해 우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팀이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콘테 감독의 지도 스타일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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