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속 영국 여왕’불리는 모델 데미 로즈(21)의 수영복 화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미 로즈 비키니 촬영 현장’ 이라고 적힌 게시물이 인기 게시물로 등극했다. 사진 속 데미 로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S라인을 뽐내고 있다.

데미 로즈는 영국 버밍엄 출신 란제리 모델로 157cm의 작은 키에도 37-24-27의 볼륨감 넘치는 건강미를 자랑한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750만명에 이르며 ‘인스타그램 속 영국 여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누리꾼들은 “불호라고 한 사람은 뭐죠?” “게임 캐릭터 같네요”“말도 안돼는 비율” “축복 받은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초대형 S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로즈는 지난해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의 연인이자 미국 인기 힙합 가수 타이가와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데미 로즈는 많은 이들의 관심에도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