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 태하가 배우 임수향을 닮은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하의 사진이 여럿 게재됐다.

사진 속 태하는 임수향을 떠올리게 하는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오묘한 눈빛과 갸름한 얼굴형, 특유의 분위기까지 쏙 빼닮아 감탄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임수향인 줄 알았다", "많이 닮아 신기하다", "진짜 똑같아요"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태하가 속한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첫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