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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유벤투스 이적 호날두, 이제 유벤투스의 골칫거리 아닐 것"
출처:인터풋볼|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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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의견을 남겼다. 부폰은 이제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부폰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로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이제 유벤투스에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면서 "그가 지금까지 뛰었던 모든 팀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유벤투스를 위해 쏟아 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고,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품기 위해 레알에 건넨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한화 약 1,300억 원)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유벤투스 홈 팬들이 골을 넣은 호날두를 상대로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환상적인 득점이었고, 유벤투스는 다시 한 번 호날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챔피언스리그 꿈을 접어야 했다.

당시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키던 부폰은 호날두에 대해 "위대한 선수"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부폰은 호날두에 대해 "그는 더 이상 유벤투스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유독 강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를 7번 상대해 무려 10골을 터트렸다. 챔피언스리그 사상 단일 팀 상대 최다 골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나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유벤투스는 더 이상 호날두에게 골을 허용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편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 부폰이 PSG로 떠나며 두 선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부폰은 유벤투스 소속으로 18년간 뛰며 655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18년 간 몸담은 유벤투스와 작별을 고했고,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며 `제 2의 도전`에 나섰다.

부폰은 "PSG 소속으로 2연승을 거뒀고, 두 번 모두 실점을 하지 않아 기쁘다. PSG 홈구장은 특별한 힘을 준다"며 PSG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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