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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2회 연속 金
출처:스포츠경향|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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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CSKA 농구장에서 막을 내린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49㎏급 결승에서 크리스티나 토미치(크로아티아)를 29-15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소희는 지난 6월 로마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월드그랑프리 금메달을 따냈다. 또 랭킹포인트 40점을 추가해 2020년 도쿄올림픽 자동출전권 획득에 가까워졌다. 김소희는 8월 기준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랭킹 2위다.

 

 

김소희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면서 “도쿄올림픽 자동출전권을 따기 위해 고비도 있을 것이고, 밑에서 올라오는 후배들도 있지만 나 역시 치열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준결승에서 김소희에게 12-18로 진 심재영(고양시청)은 동메달을 땄다.

남자 80㎏급에 출전한 김훈(삼성에스원)은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의 토니 카나에트에게 4-14로 패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사흘 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다음 월드그랑프리는 오는 9월 19일부터 3일간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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