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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막말 논란’에 과거 미숙한 진행 논란도 재조명
- 출처:스포츠경향|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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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JTBC 아나운서(26)가 ‘경솔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과거 구설수도 재소환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4월 진행된 JTBC4 예능 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날 행사에서 미숙한 진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포토타임을 위해 올라온 출연진의 배치를 헷갈리고 관련없는 언행을 하는 등 행사의 맥을 끊었다는 평을 받았다.
급기야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려는 출연자들의 말을 끓기도 했다. 출연자들 역시 어색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해 바다와 모창 능력자가 부른 노래를 들은 뒤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 노래를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정말로 기분 나빴겠다”고 반응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비판이 거세지자 조수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누리꾼들의 이러한 반응에 지나친 마녀사냥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3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출연하다 논란이 생긴 건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참가자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5년 180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JTBC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