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신예 김도연이 박주미와 파이팅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장원호 역으로 활약 중인 신예 김도연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와 훈훈한 파이팅 사진과 청량한 미소가 가득한 카메라 밖 모습들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나혜성 역의 박주미와 파이팅을 하는 다정한 투 샷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드는 ‘꿀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무더위에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밝은 미소를 보여 훈훈한 매력을 더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주 방송에서 원호(김도연 분)은 대학교 축제 기간이 시작되자 수아(조우리 분)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학교행사에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성운(김은수 분)과 함께 축제 준비부터 테이블과 쓰레기 정리까지 도맡아 하며 성실하게 화학과 주점 일을 해내는 한편, 축제 현장에 등장한 경석(차은우 분)을 견제하며 현수아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이렇듯 김도연은 신선한 마스크와 다양한 매력으로 함께 출연 중인 성운(김은수 분)과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을 통해 브라운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촬영장 안팎에서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예 김도연이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신예 김도연의 활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