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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티아고 1골-1도움' 전북, 강원 3-1 꺾고 연패탈출
출처:OSEN|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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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였던 티아고가 전북의 연패탈출을 이끌었다.전북 현대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22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활약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FA컵 포함 2연패에 빠졌던 전북은 강원을 상대로 완승을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 17승 2무 3패 승점 53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원톱 공격수 김신욱을 앞세운 전북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티아고와 로페즈가 측면에서 힘을 보탰고 임선영이 2선 공격수로 나섰다. 정혁과 손준호가 더블 볼란치로 출전했고 포백은 최철순-최보경-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황병근.

강원은 득점 선두 제리치를 앞세워 전북에 맞섰다. 또 젊은 선수들을 출전 시켜 전북의 체력을 소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전북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티아고가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최철순의 패스를 받은 티아고는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홍정호는 머리로 침착하게 받아 넣었다. 전북은 전반 분 1-0으로 앞섰다.

강원도 반격을 펼쳤지만 전북 수비에 막혀 어려움이 따랐다. 강원은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제리치가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전북 골키퍼 황병근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41분 로페즈가 문전으로 올린 볼을 김신욱이 머리러 떨구자 손준호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북은 추가 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승용 대신 디에고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디에고 투입으로 공격이 살아난 강원은 후반 14분 프리킥 기회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전북 골키퍼 황병근 선방에 막혔다.

강원의 공격을 잘 막은 전북은 김신욱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손준호가 왼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낮은 크로스를 김신욱은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2-0으로 달아났다. 김신욱은 수비와 경합에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한 슈팅으로 강원 골키퍼 이범영을 뚫어냈다.

김신욱은 후반 20분 로페즈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26분 티아고가 추가골을 넣었다. 김신욱이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기회서 그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강원 수비벽 아래를 뚫어냈고 골 맛을 봤다. 티아고는 김신욱과 실랑이 끝에 팬들의 성원으로 기회를 얻었고 골까지 넣었다.

 

 

전북은 후반 26분과 27분 김신욱과 티아고를 빼고 이동국과 한교원을 투입했다. 강원은 후반 33분 정혁 대신 아드리아노를 투입, 공격자원으로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강원은 후반 36분 오범석이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결국 전북은 강원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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