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정현, 신시내티 첫 상대 소크..이기면 델 포트로 '험난한 대진'
출처:스포츠 서울|2018-08-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에서 쉽지 않은 대진표를 받아 들었다.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정현은 1회전부터 세계 랭킹 19위의 강호 잭 소크(미국)를 만나게 됐다.

올해 26살로 정현보다 4살 많은 소크는 지난해 세계 랭킹 8위까지 올랐던 세계 정상급 선수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네 차례 우승했으며 정현과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이긴 선수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4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 한다.

델 포트로는 13일 자 세계 랭킹에서는 3위까지 오를 예정이며 2009년 US오픈 우승자다.

정현은 6일 개막한 ATP 투어 로저스컵 1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만나게 돼 있었으나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번 대회 1, 2번 시드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