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FA컵 프리뷰] FA컵이 간절한 서울과 제주, '8강행 티켓은 우리 것!
출처:인터풋볼|2018-08-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8강행 티켓은 우리 것!" FA컵이 절실한 서울과 제주가 4일 만에 상암벌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FA컵 3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16강전에서 K리그1 팀이 맞붙는 유일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서울과 제주 모두 FA컵 우승이 절실하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하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며 상위권을 유지했던 두 팀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진에 빠져있다. 서울은 승점 26점으로 리그 8위, 제주는 승점 29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다음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서울은 8강 진출을 위해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린다. 앞서 서울은 지난 4일 안방에서 열린 제주와 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서울은 고요한, 조영욱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력이 회복했고, 마티치와 신진호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공격력도 부활했다. 이런 이유로 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리며 8강행 티켓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반면, 제주는 복수혈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서울전 패배로 무려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을 기록하고 있고, 서울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제주 입장에서는 서울 징크스를 빨리 털어내고, 다시 상위권도에 도전해야 한다. 여기에 8강행 티켓을 따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하고,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제주의 조성환 감독도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성환 감독은 구단 보도 자료를 통해 "FA컵에서는 서울을 반드시 잡겠다. 득점이 안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지난 경기를 앞두고 잘 준비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FA컵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 무엇보다 선수단에 자신감을 심어줘야 할 것 같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게 3실점을 했지만 초반에 득점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득점을 했다면 경기가 달라질 수 있었다.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극복해야 할 과제다.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컨트롤하겠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