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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경남의 '믿는 구석' 말컹...걱정 없는 '더블 스쿼드' 전북
출처:STN 스포츠|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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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말컹과 전북의 더블 스쿼드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경남FC는 5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확고한 선두 수성에 나서고 경남은 2위 탈환과 함께 추격 의지 불태우기에 초점을 맞춘다.

중요한 혈전에서 양 팀은 기대하고 있는 구석이 있다. 경남은 말컹이다. 그는 15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와있다. 특히 지난 FC서울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과 함께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남은 말컹을 앞세워 전북을 잡겠다는 심산이다. 말컹 역시 "지난 전북과의 대결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진가를 발휘하겠다"고 설욕을 다짐했다.

이에 맞서는 전북 역시 대안은 있다. 중심은 더블 스쿼드다. 지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는 김민재가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당시 경계 대상 1호였던 말컹을 꽁꽁 묶었고 경남이 잘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

 

 

애석하게도 김민재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전북이다. 더블 스쿼드 가동이 가능하고 홍정호라는 충분한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홍정호는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지만 이내 복귀해 팀 수비라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수비라인의 단비가 되어주고 있다.

최강희 감독도 홍정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강희 감독은 "홍정호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경기력이 좋다. 말컹을 말랑하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고한 선두 수성과 2위 탈환에 초점을 맞춘 전북과 경남. 말컹과 더블 스쿼드의 힘을 앞세워 불꽃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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