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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마이클 비즐리와 1년 350만 달러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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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벤치 전력을 다졌다.

『Yahoo Sports』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B-Easy’ 마이클 비즐리(포워드, 206cm, 107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1년 350만 달러로 레이커스는 적정가에 선수층을 두텁게 했다.

레이커스에는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포워드들이 많다. 브랜든 잉그램이 부쩍 성장한 가운데 카일 쿠즈마도 포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이적시장 최대어인 르브론 제임스(4년 1억 5,400만 달러)를 붙잡으면서 전력을 부쩍 끌어올렸다. 여기에 비즐리까지 불러들이면서 프런트코트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비즐리는 지난 시즌 뉴욕 닉스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욕과 계약한 그는 74경기에 나서 이중 30경기를 주전으로 출장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시즌 중반 이후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비즐리에게 주전으로 나설 기회가 생겼다. 그는 경기당 22.3분 동안 13.2점(.507 .395 .780) 5.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막판 26경기에서는 평균 27.4분 동안 14.6점(.502 .421 .837) 6.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평균에 웃도는 활약을 펼쳤다. 출전시간을 확보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이에 힘입어 비즐리는 이번 여름에 새로운 계약을 따낼 수 있게 됐으며, 제임스가 둥지를 튼 레이커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

비즐리는 지난 2013-2014 시즌에 제임스와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제임스와 비즐리는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었다. 제임스와 함께하면서 마이애미가 4년 연속 동부컨퍼런스 우승 및 파이널 진출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는 카와이 레너드(토론토)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패하면서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비즐리를 영입한 레이커스는 프런트코트에 신구 조화를 갖추게 됐다. 기존의 잉그램과 쿠즈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와 비즐리의 합류로 경험을 더했다. 모두 제 각기 다른 유형의 선수들인 만큼, 레이커스의 루크 월튼 감독이 이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레이커스의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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