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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자바리 파커와 2년 계약 ... 전력 보강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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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외부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자바리 파커(포워드, 203cm, 113.4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시카고는 파커와 계약기간 2년 4,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는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는 계약이다. 파커는 당초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였지만, 밀워키가 시카고와의 계약에 합의하지 않기로 했다.

파커는 지난 시즌 후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 밀워키는 파커와 시즌 초반에 연장계약을 맺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파커는 최고대우를 바랐고, 밀워키는 부상 이력이 있는 파커에게 큰돈을 안기기에 부담을 느꼈다. 결국 양측의 연장계약협상은 원만하지 않았고 끝내 불발됐다.

밀워키는 파커가 시카고와 협상에 나서자 파커의 계약에 동조하지 않기로 했다. 제한적 FA였던 만큼 시카고의 제안에 합의할 수도 있었지만, 밀워키는 시카고와의 협상에 앞서 퀄러파잉오퍼를 철회했다. 이번 여름에 어산 일야소바와 브룩 로페즈를 잡으면서 지출이 늘어난 만큼, 선뜻 파커를 붙잡기 어려웠다.

지난 2016-2017 시즌 중반 이후에 파커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첫 시즌인 지난 2014-2015 시즌에도 같은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네 시즌 동안 두 번의 큰 부상을 당했던 만큼 밀워키로서도 선뜻 파커에게 고액의 계약을 안기기 쉽지 않았다. 결국 파커는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

지난 시즌 파커는 31경기에 나서 경기당 24분을 소화하며 12.6점(.482 .383 .741) 4.9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시즌 막판에 돌아왔고, 경기 감각을 찾아야 했던 만큼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팀에 보탬이 됐다. 건강하게 돌아온 부분은 긍정적이다.

이전 시즌 파커는 부상 전까지 51경기에서 평균 33.9분 동안 20.1점(.490 .365 .743) 6.2리바운드 2.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함께 팀을 잘 이끌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지난 시즌 반환점이 돈 이후에야 코트를 밟을 수 있었다. 지난 시즌을 제외하면 해마다 발전한데다 아직 20대 초반인 만큼 성장가능성도 여전하다.

한편 시카고는 이번 여름에 잭 라빈(4년 8,000만 달러)을 앉힌데 이어 자유계약으로 파커까지 붙잡았다. 라우리 마카넨이 첫 시즌부터 팀에 잘 안착한 만큼 파커까지 더해 재건에 속도를 더하겠다는 의중이다. 파커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친 만큼 고향에서 뛰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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