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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 준결승 나달에 2-1 리드 중..14일 재개
- 출처:MK스포츠|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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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1위의 노박 조코비치(21위·세르비아)가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3세트까지 2-1로 앞선 가운데 2018 윔블던 준결승이 하루 연기됐다.
조코비치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라달에 2-1(6-4 3-6 7-6<11-9>)로 앞섰다.
하지만 3세트를 마쳤을 때 오후 11시가 넘어 이후 경기는 14일 재개한다.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꺾은 앤더슨은 준결승에서 존 이스너(10위·미국)와 6시간35분 혈투 끝에 생애 첫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메이저대회는 지난해 US오픈(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다.
윔블던에서는 남자 단식 5세트에 타이브레이크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앤더슨과 이스너의 5세트 스코어는 26-24였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2013년 조코비치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준결승(4시간44분) 이후 최장 시간 준결승 경기였다.
한편, 앤더슨은 조코비치-나달전 승자와 16일 결승을 갖는다.
조코비치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라달에 2-1(6-4 3-6 7-6<11-9>)로 앞섰다.
하지만 3세트를 마쳤을 때 오후 11시가 넘어 이후 경기는 14일 재개한다.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꺾은 앤더슨은 준결승에서 존 이스너(10위·미국)와 6시간35분 혈투 끝에 생애 첫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메이저대회는 지난해 US오픈(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다.
윔블던에서는 남자 단식 5세트에 타이브레이크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앤더슨과 이스너의 5세트 스코어는 26-24였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2013년 조코비치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준결승(4시간44분) 이후 최장 시간 준결승 경기였다.
한편, 앤더슨은 조코비치-나달전 승자와 16일 결승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