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1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약 3개월 간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취미 생활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황우슬혜는 2004년 KBS 2TV 아침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는 물론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사랑을 믿어요‘, ‘위대한 조강지처‘, ‘혼슬남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