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외출복 같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복 같은 수영복. 그대로 입고 물속으로 바로 첨벙 가능. B컷 먼저 올리기. A컷 보면 난리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의 황보는 블랙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 넘치는 S라인 몸매가 이국적이다.

샤크라 출신의 황보는 2014년 아버지의 뇌출혈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홍콩으로 날아가 일반인의 삶을 살았다. 홍콩에서 월세 마련을 위해 식당 서빙부터 단역 모델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중한 행복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연예계에 복귀,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