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이예지(19, 팀 제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올해 성인이 돼 대학교에 진학한 이예지는 오는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한다.

“이제 여고생 티를 벗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힌 이예지는 경기를 앞두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