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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인 신태용호 수비, 제코는 최고의 스파링 상대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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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32, AS로마)가 왔다. 그리고 출격이 유력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친선전을 가진다. 국내에서 마지막 치르는 경기인 만큼 내용과 결과까지 모두 잡겠다는 게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다.

보스니아는 본선에서 스웨덴을 겨냥한, 지난 28일 상대했던 오두라스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골잡이 제코, 베다드 이비세비치(헤르타 베를린),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 등 굵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로마에 입성한 제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16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세 시즌 동안 28골을 터트린 이비세비치도 경계 대상이다.

그런 만큼 보스니아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또 불안한 대표팀 수비를 점검할 최고의 스파링 상대로 볼 수 있다.

현재 대표팀 수비의 핵은 장현수다. 그동안 대표팀 붙박이였고, 모든 전술에서 활용도가 높다. 30일 팀 훈련을 소화했지만, 보스니아전에는 나설 수 없다.

결국,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을 중심으로 지난 온두라스전처럼 정승현(사간도스)의 출전이 유력하다. 측면 수비수들과 호흡도 중요하다. 힘과 높이를 앞세운 상대 공격을 조직적이면서도 타이트하게 방어해야 한다.

김영권은 인터뷰를 통해 “보스니아는 온두라스보다 더 강한 상대인 만큼 더 강하게 맞서야 한다.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 월드컵으로 가기 전 국내에서 마지막 경기인 만큼 더 발전된 모습과 결과까지 잡겠다”고 다짐했다.

상대를 정말 잘 골랐다. 보스니아를 통해 강호에 맞서는 법, 현재 대표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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