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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챔프 황영진 "약속 지켰다..벨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
출처:OSEN|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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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그레이트 황‘ 황영진(29, SHIN MMA)은 1차 약속은 지켰다며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내달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황영진은 "무엇보다 챔피언이 되겠다고 말한 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게 돼서 너무 좋다(웃음). 앞으로 더 강해져서 벨트를 지켜나가겠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힘주어 외쳤다.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황영진은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와 치열한 접전 끝에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따내며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분명 쉽지 않은 승부였다. 존스는 황영진의 예상과 달리 로킥 전략을 들고 나왔다. 이에 초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충격을 입었다. 전략 변화가 유연한 황영진은 이후 코너맨의 지시를 듣고 계획을 수정해나갔다.

황영진은 로킥 타이밍에 원투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존스를 당혹케 했다.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거침없이 전진했다.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진가가 발휘됐다. 물론 존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의 장기인 태클을 시도했고 원거리에서 꾸준히 로킥도 적중시켰다.

우열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승부 끝에 경기는 판정으로 이어졌다. 두 명은 심판은 스탠딩 타격전에서 더 공격적이고 유효타를 많이 적중시켰다고 판단한 황영진의 손을 들어줬다.

승리 직후 황영진은 "로킥에 당황하긴 했다. 존스의 레슬링 능력은 기대 이하였다. 드디어 원하고 원했던 벨트를 손에 쥐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다. 이 벨트는 내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한 김재웅이 1차 방어전 상대가 될 거라고 보나"라고 묻자, 챔피언은 "밴텀급 경기가 아니지 않았나.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려면 밴텀급 경기를 우선 하고 내게 와라"라고 답했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는 UFC에 진출한 바 있다. 황영진 역시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방어전에서 승리를 해나간다면 옥타곤 진출은 꿈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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