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손담비는 평소 그가 좋아하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브라탑과 와이드 팬츠를 더한 룩, 라인이 강조된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뒤 탄력 있는 보디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두 편의 영화를 촬영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6월 개봉을 앞둔 ‘탐정:리턴즈‘에서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캐릭터를, 8월 개봉을 앞둔 ‘배반의 장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상반된 역할을 맡은 것. 

"사실 영화에 도전하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들이 조언과 함께 용기를 줬죠. 연기자 친구들과는 대본을 공유하면서 의견 교환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라며 영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