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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을 벌이는 가르시아와 푸티나, '로드FC 베이징에서 한명만이 살아남아!'
- 출처:스포츠서울|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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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경기에 참가하는 가비 가르시아와 베로니카 푸티나가 눈싸움과 입씨름을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후 몸싸움을 벌여 심판들이 뜯어 말리는 상황을 연출시키기도 했다.
가비 가르시아는 “나는 브라질의 주짓수를 대표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킬 것이다. 내일 한사람은 쓰러진다. 절대 나는 아닐 것이다”라며 “팀 메이트인 크리스 사이보그는 이번에 동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코치인 남편이 왔다. 나의 가족은 나의 팀이다. 나의 팀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베로니카 푸티나 또한 “참가하게 돼서 기쁘다. 경기 룰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합할 것이다. 2라운드까지 뛸 것이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복싱을 베이스로 할 것이다. 하지만 가비 가르시아가 까불면 복싱, 유도, 레슬링을 가리지 않고 모든 기술을 쏟아 부을 것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념을 나타냈다.
파트2의 메인이벤트인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와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의 대결을 비롯해서 로드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마이티 모(48, TEAM MIGHTY MO)와 ‘원조 악동’ 길버트 아이블(42, MIKE‘S GYM)의 대결, 140g의 ’태권도 5단‘ 크리스 바넷(32, BARNETT TAEKWONDO ACADEMY)과 마이티 모를 KO 시켰던 ’150kg의 거구‘ 알렉산드루 룬구(44, LUNGU ACADEMY)의 경기도 준비돼 있다.
또한 일본 IGF 챔피언 출신인 올리 톰슨(38, ZT FIGHT SCHOOL)과 덩 챠오롱(25, DALIAN NORTH MMA CLUB)의 경기와 더불어 세계 최강 여전사들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88cm, 110kg‘의 거구 주짓떼라 가비 가르시아(33, KINGS MMA/TEAM ALLIANCE)와 러시아 군용무술 세계 챔피언 베로니카 푸티나(30, MMA PROFI)의 대결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