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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시범경기 블록슛 4위 박지수, 14일 댈러스와 2차전
출처:연합뉴스|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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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0·196㎝)가 14일(이하 한국시간) 시범경기 2차전 출전을 준비한다.

라스베이거스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 파크 센터에서 댈러스 윙스를 상대로 2018시즌 시범경기를 치른다.

박지수는 7일 열린 첫 시범경기 중국전에서 21분 57초를 뛰며 8점, 4리바운드, 2블록슛,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1차전에 뛴 라스베이거스 선수 15명 가운데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박지수는 합격점을 받기에 무난한 경기를 치렀다.

특히 박지수는 블록슛 2개를 기록, 올해 시범경기 경기당 블록슛 부문에서 4위에 올라 있다.

팀당 1∼2경기만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 기록 순위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하지만 박지수는 2017-2018시즌 국내 리그에서도 평균 2.51개의 블록슛으로 2위 샨테 블랙의 1.15개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이 부문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18일 결정되는 정규리그 개막 최종 엔트리 진입을 위해 경쟁하는 박지수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이번 시범경기 2차전은 실제 정규리그에서 맞닥뜨릴 팀을 상대로 한 경기라는 점에서 같은 아시아권의 중국 대표팀을 스파링 파트너로 맞았던 1차전에 비해서도 더 의미 있는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박지수가 댈러스를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일 경우 정규리그 개막 최종 엔트리 진입 가능성은 한층 밝아진다.

박지수는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됐고 이후 곧바로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됐다.

4월 23일 미국으로 출국, 29일부터 시작된 팀의 훈련 캠프에 합류한 박지수는 약 2주간 시범경기 한 차례를 포함해 동료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다.

정규리그는 19일 개막하며 전날까지 팀당 최종 엔트리 12명이 정해진다.

박지수가 12명 엔트리에 들면 21일 코네티컷 선과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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