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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바, 오서 코치 사단 합류…하뉴·차준환과 한솥밥
출처:뉴스엔|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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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메드베데바가 오서 코치 사단에 합류한다.

러시아 방송 RT 등 전 세계 언론들은 5월8일(이하 한국시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 러시아)가 오랜 코치인 예테리 투베리제를 떠나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캠프로 이동한다"고 보도했다.

오서 코치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의 크리켓 스케이팅&컬링 클럽은 평창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일본), 또 한국의 차준환 등 슈퍼스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2016년과 2017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메드베데바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연맹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성공을 하게 해준 투베리제 코치를 비롯해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메드베데바는 "그들은 나에게 피겨스케이팅 인생을 줬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이끌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습 거처를 옮기는 이유에 대해선 "새로운 가능성과 다른 운동 방법을 모색하고 러시아 대표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앞으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드베데바는 평창올림픽을 약 2개월 앞두고 부상을 당해 3연패가 걸려 있던 유럽선수권에 출전하지 못 했고, 그 사이 두각을 나타내던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가 유럽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월 평창올림픽에선 메드베데바가 1.31점 차로 자기토바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서 코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를 처음 맡으며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하뉴, 평창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등을 코치해 명장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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