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중국 매체 “수원, 올여름 조나탄 재영입 희망”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5-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조나탄이 반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할까. 중국 언론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조나탄 재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조나탄은 2018년 1월 수원을 떠나 중국 텐진 터다에 입단했다. 알려진 바로는 텐진은 조나탄을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 2017년 K리그 무대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조나탄의 텐진 생활은 순탄치 않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아래서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지만, 지난 4일 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4만 9천 위안(약 830만원) 중징계를 받았다. 비신사적인 행위에 따른 결과다.

조나탄은 중국축구협회 징계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징계 후 현지 언론을 통해 “당시 집중 견제를 당했다. 많은 선수들이 발목을 가격했지만 경고를 받지 않았다. 나는 거친 파울을 하지 않았다”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중국 언론은 조나탄의 현 상황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 않았다. 6일 중국 매체 ‘소후 스포츠’는 “조나탄이 텐진에서 잘 융화되지 않는다. 레드 카드 퇴장은 참을성 없는 행동이었다. 조나탄의 텐진 생활에 먹구름이 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K리그 복귀 가능성을 예상했다. 매체는 “조나탄의 친정팀인 수원이 올여름 재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17시즌 29경기 22골 3도움을 기록한 조나탄이 복귀한다면, 수원 입장에서도 호재다.

구체적인 정황은 더 시간이 지나야 할 전망이다. ‘소후 스포츠’는 “텐진이 여름 이적 시장서 조나탄을 보낼지 결정하지 않았다. 아직 텐진은 적합한 스트라이커를 찾지 못했다”라며 현 상황을 조명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