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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자하 영입설’… 손흥민 라멜라 모우라 ‘정리 대상은?’
출처:스포츠월드|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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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가자 주목받는 새 자원 영입은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이다. 만약 자하가 토트넘에 가세할 경우 토트넘의 측면은 정리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손흥민,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이다. 변수는 포체티노 감독이다.

영국 복수 언론은 물론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비 세비지까지 토트넘과 자하를 연결하고 있다. 토트넘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활동 반경이 넓고 공격 전방위에서 활약이 가능한 자하가 필요하다는 것.

이번 시즌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은 4명의 공격수로 공격 전술을 펼쳐가고 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 2선을 구성한다. 여기에 요렌테,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가 백업 역할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팀을 재편한다고 해도 케인-알리로 연결되는 중앙 라인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점이 변수이기는 하지만, 현 시점에서 케인을 대체할 최전방 공격수는 많지 않다. 또한 전도유망한 알리는 벌써 재계약에 성공해 2022년까지 토트넘 소속이다. 현재 재계약 대상자인 에릭센 역시 토트넘의 핵심이다. 토트넘은 에릭센과의 재계약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자하가 가세한다면 측면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미인데, 이 경우 손흥민, 라멜라, 루카스 중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 한다. 손흥민의 경우 팀 득점 2위에 오른 핵심 공격수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 0골에 그친 라멜라와의 지속적으로 주전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그만큼 라멜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모우라의 경우 좀처럼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리 대상 1호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정리 작업이 아니다. 자하가 가세한다면 손흥민과의 주전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의 행보가 변수가 된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전적으로 신임하지 않고 있다.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한 공격수를 두고 0골인 라멜라와 주전 경쟁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자하가 가세할 경우 자하와 손흥민의 주전 경쟁 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나,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라멜라가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입지가 떨어진 상태이다. 2시즌 연속 FA컵 4강에서 탈락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다음 시즌 행보에 따라 손흥민의 행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속해서 측면 공격수 영입과 연결되고 있는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그리고 라멜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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