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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상위권 도약 길목서 포항 잡을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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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상위권 도약의 길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난다.

강원 FC는 29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역대 전적은 3승 2무 8패로 강원 FC가 다소 밀린다. 그러나 승격한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무 1패로 호각세다. 지난해 확실한 우위를 가려내지 못한 강원 FC는 다음 대결을 기다려왔다.

강원 FC는 이번에 승리할 경우 포항을 제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강원 FC는 4승 5패(승점 12)로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해 있다. 4승 1무 4패(승점 13)로 리그 5위인 포항과는 승점 1 차이다.

같은 날 펼쳐지는 경남 FC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급격한 순위 상승도 기대된다. 4승 2무 3패(승점 14)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경남 FC가 패배할 경우 최소 6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강원 FC는 지난 25일 K리그와 아시아에서 최강인 전북 현대를 맞아 0-2로 패배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와 별개로 경기력만큼은 나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제리치와 이근호를 비롯해 정석화와 발렌티노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여러 차례 전북 현대 골문을 향해 위협적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골이 터지지 않았을 뿐이다. 베테랑 오범석과 부상에서 복귀한 정석화, 신예 이현식이 가세한 중원도 전북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포항 스틸러스도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라운드 홈에서 제주에게 패하며 더 이상 패할 경우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 FC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골키퍼 김호준을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 포항도 모든 선수들이 출장 가능한 상태이니 만큼 양 팀 모두 최강의 전력을 구축해 이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길목에서 제철가 명문 포항 스틸러스를 만난 강원 FC. 4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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