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클로에 카다시안이 첫번째 아이인 딸을 낳았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은 현장에는 자매인 킴 카다시안돠 코트니 카다시안도 함께 했다. 아이의 아빠는 남자친구인 트리스탄 톰슨으로 지난 2016년 부터 교제해왔다.

클로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라인의 임신한 모습을 게시하거나 톰슨과 다정히 있는 모습을 게시해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집에 여러 종류의 피트니스 기구를 비치한 사진을 올려 아기의 건강을 위해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한 호텔에서 트리스탄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는 등 트리스탄의 잦은 바람기로 클로에가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이번 출산을 계기로 두사람은 이전의 애정관계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