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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제조기' 포이리에-게이치, UFC on Fox 29 격돌
출처:스포츠투데이|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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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UFC 팬들의 눈과 귀가 즐거울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유명한 두 선수, 더스틴 포이리에와 저스틴 개이치가 만나기 때문이다. ‘닥치고 공격‘을 추구해 늘 명경기를 만들어냈던 두 파이터가 이번에도 UFC 역사에 남을 혈투를 펼칠 수 있을까. 지난 1월 대진 확정 이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포이리에와 개이치의 대결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UFC Fight Night Arizona(UFC on Fox 29)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라이트급에서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실력자로, 지난 2012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대결에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적이 있어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익숙한 선수다. 컵 스완슨, 코너 맥그리거 등에 패배하며 라이트급에 복귀한 이후에는 8경기를 치러 6승 1패 1 무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월 앤서니 페티스와의 경기를 ‘올해의 경기‘ 4위에 올려놓은 바 있고, 알바레즈와의 대결 또한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가 무효만 아니었다면 순위권에 들 수 있었던 명승부로 기억되는 만큼, 개이치와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스틴 개이치는 지난 TUF 25 피날레에서 마이클 존슨에 TKO 승리를 거두며 옥타곤에 데뷔했다. 당시 무패 파이터였던 개이치는 "앞으로 10경기 이내 KO패를 당할 것"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정말 그의 말대로 UFC 218에서 에디 알바레즈에게 KO로 첫 패배를 당한 바 있다. 그러나 승패와 상관없이 개이치는 물러서지 않는 파이팅 스타일과 긴장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단숨에 UFC 스타로 떠올랐다. 2017년 올해의 경기 1위와 2위는 모두 개이치의 작품이었다.

미국 격투 매체인 MMA파이팅에 따르면 포이리에는 이번 매치를 "황소와 투우사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 모든 기술, 힘, 정확도 등 11년간 훈련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고,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며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친 그가 자신의 말대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까.

비록 타이틀전은 없지만 타이틀전보다 뜨거운 경기들이 펼쳐질 UFC Fight Night Arizona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SPO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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