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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퀸 쿡 계약 위해 옴리 캐스피 방출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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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에 나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도중 선수단을 추렸다.

『ESPN』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옴리 캐스피(포워드, 206cm, 102.1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퀸 쿡과 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15명이 꽉 찬 골든스테이트는 쿡과의 계약으로 기존 선수 중 한 명을 내보내야 했다. 결국 캐스피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짐을 싸게 됐다.

캐스피는 지난 여름에 골든스테이트와 계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캐스피와 계약기간 1년 21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캐스피와 함께 닉 영을 더하면서 막강한 벤치 전력을 갖게 됐다. 가뜩이나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골든스테이트는 캐스피와 영의 합류로 외곽공격력을 더욱 끌어올리면서 우승 도전에 파란불을 켰다.

골든스테이트는 쿡을 선수단에 합류시키기 위해 결정해야 했다. 쿡과의 계약이 추진된다면, 선수단 정리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캐스피는 경험을 갖추고 있는데다 외곽공격에서 쏠쏠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만큼 케번 루니나 다른 선수들이 방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캐스피를 내보내기로 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나설 선수단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캐스피는 53경기에 나서 경기당 14분을 소화하며 5.7점(.580 .455 .725) 3.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12월 중순에 맹활약을 하면서 기존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할 때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줬다. 당시 5경기에서 평균 12.8점 7.8리바운드를 기록했는가 하면 3점슛 성공률만 무려 66.7%를 자랑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들어 출전시간이 들쑥날쑥했고,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설자리를 잃었다.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었고,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언제 부상에서 회복할지 모르는 만큼, 이번 시즌에 유달리 부상 선수들이 많았던 골든스테이트는 최종적으로 캐스피에게 작별을 고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2위가 확정적이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57승 23패로 서부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 후반기 들어 Fantastic4가 모두 부상에 신음하면서 제 전력을 꾸리지 못했고, 3연패를 당하는 등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시즌 내내 리그 승률 1위를 구가했던 만큼, 현재 컨퍼런스 2위와 함께 리그 승률 2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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