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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UCL 티켓' 아직 희망 있다? 첼시-아스널의 동상이몽
출처:인터풋볼|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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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행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 우승하거나, 리그 4위에 들거나.

올 시즌 첼시와 아스널이 부진한 시즌을 보낸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둘의 순위는 각각 5위(56점)와 6위(51점). 리그가 고작 7경기 남은 시점에 4위 토트넘 홋스퍼의 승점(67점)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큰 차이다. 하지만 그들 사전에 포기란 없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마지노선인 4위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심산이다.

# ‘벼랑 끝‘ 첼시, 웨스트햄전 지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첼시는 벼랑 끝에 서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2승 5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어느덧 5위까지 미끄러졌다. 4위 토트넘과는 무려 승점 11점 차. 첼시가 한 경기 덜 치렀다고는 하지만 리그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고려한다면 순위를 뒤집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물론 경우의 수는 있다. 한 가지만 꼽자면 토트넘은 남은 경기서 3패를 거두고 첼시가 전승을 기록하면 된다. 그렇기에 첼시는 9일 밤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지는 웨스트햄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무조건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우선 첼시는 토트넘에 대패를 당했던 후유증을 빨리 털어내야 한다. 좋은 소식도 있다. 지난 A매치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던 티보 쿠르투아가 이번 경기를 통해 돌아올 수도 있다. 알바로 모라타가 토트넘전을 통해 지독했던 리그 무득점 사슬을 끊은 점도 고무적이다. 펄스나인 전술이 실패로 판명 났기 때문에 살아난 모라타의 발끝이 더욱 반갑다.

웨스트햄은 지난 경기 승리를 통해 겨우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강등권과 승점 차는 5점으로 안심할 수 없는 간격이다. 따라서 첼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해야하는 입장이다.

부상자도 너무 많다. 치차리토와 앤디 캐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지난 사우샘프턴 경기에서는 미카엘 안토니오마저 햄스트링을 다쳐 낙마했다. 최근 공격수로 전향한 아르나우토비치의 활약이 더욱 막중해졌다.

 

 

# 아스널, 유로파 올인?..."리그도 포기 못해!"

올 시즌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6위에 위치해있는 아스널은 사실상 ‘유로파 올인 모드‘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벵거 감독은 8일 오후 10시 15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사우샘프턴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리그와 유로파리그 모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분위기는 좋다. 최근 유로파리그 포함 공식 경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6일에는 CSKA 모스크바를 4-1로 크게 이겼다. 아론 램지와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멀티 골을 기록했다. 메수트 외질의 침투패스도 훨씬 날카로워졌다는 평가다. 다만 최근 활약이 좋던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무릎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는 소식은 안타깝다.

사우샘프턴은 극심한 부진에 빠진 상태다. 최근 뉴캐슬과 웨스트햄에게 연달아 일격을 맞으며 강등권인 18위까지 미끄러졌다. 부상자는 없지만 득점 가뭄이 심각하다. 주전 공격수 찰리 오스틴과 마놀로 가비아디니가 동시에 부침을 겪으면서 최근 4경기에서 겨우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리기 위해서는 득점력을 반드시 개선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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