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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마드리드 더비 예비 18인 공개, 호날두 vs 그리즈만 대결
-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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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예비 18인을 공개했다. 양 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가 맞대결을 준비한다.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8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 마드리드 더비다.
이날 경기는 자존심은 물론 2위 자리를 건 대결이기도 하다. 현재 아틀레티코가 승점 67점으로 레알(승점 63)에 비해 4점 앞서 있지만, 패할 경우 2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다. 레알 역시 2위 도약을 위해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두 팀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예비 엔트리 18인을 공개했다. 레알과 아틀레티코 모두 최정예 멤버로 맞서려 한다.
레알은 에이스 호날두를 비롯해 벤제마, 베일 등 BBC 삼각편대를 앞세운 동시에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아센시오, 이스코, 카세미루가 중원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수비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비롯해 마르셀루,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이 출전을 대기하고 있으며, 골키퍼는 이변 없이 케일러 나바스가 지킬 것이다.
이에 맞선 아틀레티코도 화려한 공격진을 모두 총출동 시킨다. 그리즈만과 함께 페르난도 토레스, 디에고 코스타, 앙헬 코레아, 케빈 가메이로가 레알 골문을 열려 할 것이다. 또한, 코케와 가비, 사울은 레알과 중원 대결을 예고하며, 디에고 고딘과 브르살리코, 사비치, 후안프란이 중심 될 포백 수비는 BBC 라인을 상대하며, 라리가 최고 골키퍼 얀 오블락도 포함되어 든든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