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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년 만에 '아이스쇼 복귀'…5월20~22일 연기한다
출처:스포츠서율|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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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 국민들 가슴을 울렸던 ‘피겨 퀸’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내달 20~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김연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자신의 은퇴 무대로 치른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은반 위에서 연기한 적이 없다. 다만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스케이트를 신고 잠시 연기한 뒤 성화 점화하는 모습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김연아가 어떤 형식으로 출연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연아의 현역 시절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안무를 맡을 이번 아이스쇼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거머쥔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조(캐나다)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조가 함께 출연해 명품 댄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 달 밀라노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캐나다 미녀 스타 케이틀린 오스먼드도 국내 팬들을 만난다.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남자 싱글의 패트릭 챈(캐나다)과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평창 올림픽 페어 동메달 커플인 미건 뒤아멜-에릭 래드퍼드(캐나다)도 출연한다. 국내 선수로는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을 비롯해 이준형과 박소연(이상 단국대)이 나서고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한국 피겨의 새 전성기를 열 것으로 유망주 트로이카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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