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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입지 불안' 라멜라, 인터밀란 이적 가능성 제기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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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에릭 라멜라(26)가 인터밀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라멜라가 인터밀란의 영입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인터밀란은 이미 물밑작업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설 자리가 좁아졌다. 2017/2018시즌이 3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총 464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부상이 라멜라를 괴롭혔다. 라멜라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엉덩이 부상에 시달린 탓에 좀처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없었다.

가까스로 복귀에 성공했지만 팀 내 입지는 예전 같지 않다. 라멜라는 손흥민(26)과의 주전 경쟁에서 크게 밀리고 있을 뿐 아니라 루카스 모우라(26)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터밀란이 라멜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올 여름 윙어 영입을 원하고 있는 인터밀란은 라멜라를 영입 후보 명단 상단에 올려뒀다.

이탈리아 무대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었다. 라멜라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AS로마 소속으로 62경기 19골 12도움을 올렸다.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토트넘은 라멜라를 보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이제 부상에서 돌아와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 그를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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