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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밴쿠버 銀, 어리고 자신감 넘칠 때라 아쉬웠다”
출처:뉴스엔|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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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던 순간을 돌아봤다.

3월24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전(前)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8 일본)는 TBS ‘사와코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올림픽 당시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2005년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아사다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는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 했다. 당시 특례 등도 거론됐지만 결국 출전하지 못 한 아사다는 "규정이기 때문에 토리노는 전혀 아쉽지 않았다. 밴쿠버 올림픽부터 출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은메달. 아사다는 "그땐 어렸고 자신감도 강했기 때문에 2위가 너무 아쉬웠다. 올림픽의 아쉬움은 올림픽에서만 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소치올림픽까지 현역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사다는 마지막 올림픽이 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 16위로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아사다도 "스케이트 인생에서 그렇게까지 순위가 떨어진 건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최종 6위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아사다는 "정신 상태도 한계였다. 결과적으로는 할 수 밖에 없었다. 엄청 긴장했지만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연습해왔던 대로 프로그램에 빠져들었다. 첫 번째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기 때문에 경기를 계속 끌고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사다는 "(당시 영상을 보면) 손에 땀이 날 정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사다는 "내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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