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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세력에 일침' 데릭 로즈 "그들의 인정은 필요 없다"
출처:루키|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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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미네소타)가 자신을 향한 비판 세력에 일침을 가했다.

유타에서 방출된 이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던 로즈는 최근 미네소타와 잔여 시즌 계약을 맺으며 NBA 무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예전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그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

이에 대해 로즈는 "사람들이 내가 게으르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없으며 슛을 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 관점들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인정은 필요 없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고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를 안다. 그들이 그런 부분을 존중하고 나 역시 그들의 관점을 존중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나는 단지 내가 여전히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얻고 싶을 뿐"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로즈가 새롭게 합류한 미네소타는 시카고 시절 그를 지도했던 탐 티보도 감독을 비롯해 지미 버틀러, 타지 깁슨 등 옛 동료들이 활약하고 있는 곳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로즈 역시 "나는 그들을 잘 알고 있고 그들과 함께 수년간 싸워왔다. 그래서 매우 편안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로즈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1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평균 9.8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과연 그는 미네소타에서 다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미네소타는 오는 12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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