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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2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 등판..개막 5선발 정렬
- 출처: MK스포츠|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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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좌완 투수 류현진은 이번 시즌도 개막 5선발로 시작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훈련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일요일(한국시간 12일) 선발 등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10분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캑터스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두번째 실전 등판이다.
사실상 개막 로테이션이 정해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아직 모른다. 아직 휴식일이 이틀이 있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우리가 변화를 원할 수도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행간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지금 등판 순서가 개막 로테이션임을 인정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켄타, 리치 힐, 류현진의 순서로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은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첫판부터 쉽지않은 상대를 만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훈련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일요일(한국시간 12일) 선발 등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10분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캑터스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두번째 실전 등판이다.
사실상 개막 로테이션이 정해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아직 모른다. 아직 휴식일이 이틀이 있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우리가 변화를 원할 수도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행간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지금 등판 순서가 개막 로테이션임을 인정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켄타, 리치 힐, 류현진의 순서로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은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첫판부터 쉽지않은 상대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