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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복귀 경남, 상주전서 찾을 최고의 조합은?
- 출처:스포티비뉴스|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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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챌린지) 우승 기세를 K리그1(클래식)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경남FC의 대장정이 시작 된다.
경남FC는 오는 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상주 상무와의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경남은 2015년 2부리그로 강등 당한 후, 3년 만에 K리그1에서 뛰게 되었다.
경남은 지난해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던 말컹, 베스트 11을 수상한, 배기종, 최재수, 박지수 등의 선수들이 잔류했다. FC서울로 이적한 정현철과 포항으로 복귀한 정원진의 공백을 하성민과 네게바로 대체했다. 여기에 쿠니모토, 조재철, 김현훈 등 모든 포지션에 걸쳐 선수를 영입하며, 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남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조합을 찾아서 상주 상무와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공격에는 말컹을 중심으로 네게바, 쿠니모토 또는 김신이 출격해 상대의 수비를 흔들 예정이다. 또 최영준, 하성민으로 이어지는 미들이 라인이 공·수 및 상대의 공격진을 진공청소기처럼 쓸어버릴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 철벽같은 수비를 보여준 이반과 박지수와 올 시즌 영입된 여성해, 김현훈이 주전 수비 경쟁을 펼치고 있어, 한층더 수비진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이며, 양 측면 수비도 최재수, 이재명, 안성남, 우주성 등이 출전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종부 감독은 “3년 만에 K리그1로 복귀하는 만큼, 잔류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도민들이 경기장을 방문 하셔서 꼭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FC는 LG전자 후원 냉장고, 헤네스 후원 아기 전동차, 건조기, 매트로병원 후원 세탁기, 풀만호텔 숙박권, 한마음병원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였고, 식전에는 해군 의장대 공연과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3월 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상주상무와의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