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환상적인 몸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너무 따뜻해 보이죠?! 한 겨울에 촬영 가서 엄청나게 추웠는데. 팔에 닭살 보이나용?ㅠㅠㅠㅠ 추위에 비키니에 고생 엄청 했는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와 속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도발적인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황금 골반 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캐주얼한 패션 사이로 드러나는 명품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재은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터질듯한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재은은 여러 사진작가와 작업하며 얼굴을 알렸다. 비키니 사진들이 SNS에 확산되면서 "이 모델이 누구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 신상에 대해선 알려진 게 많지 않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화보들과 일상을 공개해 현재 14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핫‘한 셀럽이다.

한편, 신재은은 최근 설리, 윤태진, 도희 등과 함께 작업한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사진집을 내며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개인적 신상에 대해선 거의 알려진 게 없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모델로 불리고 있다.